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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022년 생생문화재 다시 피는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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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022년 생생문화재 다시 피는 녹두꽃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2.08.04 0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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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녹두장군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정읍시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2022년 생생문화재, 다시 피는 녹두꽃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생생문화재 사업은 정읍소재 동학농민혁명 문화재(사적)를 대상으로 녹두장군과 함께하는 12(가족 대상)’,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녹두장군 이야기(지역민 대상)’, ‘파랑새를 찾아서(다문화 가정 대상)’, ‘꿈을 품은 박물관(자유학기제 중학생 대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녹두장군 이야기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총 3차례 진행했다.

3회 차에는 어르신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녹두빈대떡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에도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보다 많은 이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063-53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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