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지난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백미(10kg) 22포와 라면 28박스를 지역내 취약계층의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KT 정읍지사와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에서 후원해 지역내 취약계층 50가정에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유두희 관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힘든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행복이 넘치는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T 정읍지사와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눔하기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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